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김치입니다. 그중에서도 겉절이는 막 버무려 먹는 즉석 김치로, 아삭한 배추의 식감과 양념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입니다. 특히 배추겉절이는 만들기도 간편하고,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반찬이죠. 갓 담근 겉절이는 숙성된 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, 밥상 위에 올리면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.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배추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배추겉절이 레시피
주재료:
- 배추 1개
- 쪽파 10개
- 굵은 소금 (절임용)
양념 재료:
- 고춧가루 6스푼
- 새우젓 1스푼
- 멸치액젓 3스푼
- 참기름 1스푼
- 설탕 1스푼
- 다진 마늘 1/2스푼
- 매실청 2스푼
배추겉절이 만드는 법
- 배추 손질하기
배추는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. 배추가 너무 크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므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 - 배추 절이기
썰어 놓은 배추를 볼에 담고 굵은 소금을 뿌려 골고루 섞어줍니다. 약 30~40분간 절여 배추가 적당히 숨이 죽도록 둡니다. 중간에 한두 번 뒤적여 골고루 절여지도록 합니다. - 배추 헹구기
절인 배추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한 후,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. 너무 오래 담가두면 배추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. - 양념 만들기
큰 볼에 고춧가루, 다진 마늘, 새우젓, 멸치액젓, 설탕, 매실청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. 이때, 기호에 맞게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- 배추와 양념 버무리기
물기를 뺀 배추와 쪽파를 준비한 양념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.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가볍게 주물러주세요. - 마무리
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 완성합니다. 그릇에 담아 바로 먹거나, 짧은 시간 동안 숙성시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배추겉절이는 바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반찬이 되며, 삼겹살 같은 고기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겉절이를 남기게 되면 익혀서 볶음밥이나 찌개에 넣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.
마무리하며
배추겉절이는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채소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. 숙성된 김치와는 또 다른 개운한 맛이 있어, 즉석에서 만들어 바로 먹기에도 좋고 다양한 요리와 곁들여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. 정성껏 만든 겉절이를 한입 맛보면 입안 가득 퍼지는 양념과 배추의 조화로운 식감에 절로 감탄이 나올 것입니다. 오늘 소개한 배추겉절이 레시피로 집에서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!